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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소망 건강한 삶, 영원한 젊음을 위하여
20세기, 인류의 과학과 기술은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이러한 발전은 우리 생활에 물질적인 풍요로움과 편의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의료과학 분야에서도 눈부신 발전이 이루어졌으며, 이제는 계절에 구애 받지 않고 쾌적한 온도에서 생활하고 풍요로운 식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영양의 불균형과 과식, 운동부족, 나아가서는 환경 오염과 스트레스 등으로 현대인은 늘 심신의 피로로 인한 위험 요소를 안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이 과연 우리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또한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즐겁게 살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일상에서의 균형 잡힌 식생활과 적당한 운동,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의 밸런스를 잘 유지함으로써 <최적의 건강>이 실현될 것입니다.
수질오염이란 생물체에게 꼭 필요로하는 물이 생물체에게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물리 화학적 성질이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공장이나 발전소, 하수처리장 등의 시설은 일정한 장소에서 호수나 하천으로 이어지는 파이프를 통해 오염물질을 방출하기 때문에 고정적 수질오염원이 되며, 도시와 근교 생활관련 시설, 주차장, 세차장 등은 먼지, 침전물, 살충제, 석면, 비료, 중금속, 염분, 기름, 쓰레기 등 다양한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비고정적 수질 오염원인 것입니다.
자연계의 물은 유입된 오염물질을 물리화학적 및 생물학적 작용에 의해 정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 현상을 자정작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속되는 오염물질의 유입으로 오염된 물이 스스로 자정작용을 할 수 없는 상태에 다다라서 수질오염이라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먹는 물 한잔에 건강이 담겨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우리의 실생활은 물과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물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물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이 공기처럼 혹은 산소처럼 소중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너무나 가까이 있기에 그 소중함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갈 뿐입니다.
공기는 주로 질소와 산소, 그밖에 소량의 아르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실내 공기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 꽃가루, 진드기 잔해나 배설물, 곰팡이, 세균, 담배연기, 그리고 주택내부에서 발생되는 가스등과 같이 다양한 물질이 섞여 있습니다.
현대인은 성인 평균 하루 약 20시간 정도를 실내에서 생활하고, 특히 주부나 어린이의 경우 이보다 더 오랜 시간을 실내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건축물은 점점 밀폐화되고 냉난방 시설 보급에 따른 환기 횟수의 감소로 실내공기의 오염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다양화된 인공적 건축자재의 사용이 늘어나며 새집증후군도 실내 환경 오염의 심각한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오염된 실내 공기의 적극적 환기가 요청되고 있으나 1시간당 환기횟수는 예전의 5~10회보다 훨씬 줄어든 0.5회 정도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결과로 볼 때 실내 공기의 청정도는 더욱 진지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인류의 인간의 가장 큰 욕망 중 하나는 아마도 안티에이징, 즉 노화를 늦추려는 항노화를 향한 노력일 것입니다.
물론 정상적인 노화는 인간으로서 거스를 수 없는 숙명이지만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은 조금이라도 젊게 보이고자 하는 마음이 바로 안티에이징이라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매일 '7가지 피부의 적'과 마주하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의 노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7가지 피부의 적'은 자외선 노출, 급격한 기후변화, 생활습관에 따른 스트레스, 호르몬등의 내부적 요인, 영양상태, 연령에 따른 노화와 잘못된 스킨케어 습관 등입니다.
이제는 피부 관리도 리스토어를 할 때입니다.
동안 열풍, 시니어 안티에이징, 얼리 안티에이징 등의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즉각적 효과 기대 등으로 표현되는 상황을 이해한다면 지금까지의 스킨케어 습관을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요?
젊음을 유지한다는 것에 대한 욕망,
인류의 영원한 숙제입니다.